[이수역] 영진마라탕 : 깔끔한 꿔바로우, 마라탕집

[이수역] 영진마라탕 : 깔끔한 꿔바로우, 마라탕 집

마라탕은 왜 때문에 계속 생각나는 거죠?

 

저번에 이수역에서 괜찮았던 마라탕 집을 다시 방문했어요

그땐 영진 마라탕이 아니었던 거 같은데

같은 곳인가..?

 

 

 

▶영진마라탕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7가길 36 영진마라탕 2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02:00

전화 : 02-6949-2004

이수역 10,11,12,13번 출구 어느 곳에서도 가까워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2층에 위치한 영진마라탕

 

 

 

 

엘리베이터는 있지만

2층이니 걸어 올라갑니다.

 

 

 

 

오랜만에 먹는 마라탕이라 신나네요+_+

 

문 안쪽에 보이는

당기세요 당기세요 당기세요ㅋㅋㅋㅋ

 

 

 

 

 

 

 

 

 

 

저희는 8시쯤? 도착해서

사람이 많진 않았아요.

 

그래도 계속해서 한 테이블씩 들어오더라구요

손님의 80프로가 여성분 같더라는ㅎㅎ

 

따로 QR코드를 찍지는 않고

종이에 인적사항 기입하고 들어왔어요!

 

 

 

 

좌석은 넓고 깔끔해서 쾌적하게 먹을 수 있어요!

회식장소로도 좋을 거 같네요

 

 

 

 

계산대 옆과 출입문 옆 두 곳에

깔끔하게 놓인 식기와 단무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재료가 있었던 영진마라탕

깔끔하게 재료가 손질되어 있어요!

 

 

 

마라탕 재료가 생각보다 없는 곳도 많은데

영진마라탕은 면의 종류도 많고 두부, 버섯, 메추리알, 채소, 새우 등등

재료가 정말 다양해요!

 

 

 

 

청경채와 숙주 빠질 수 없죠ㅎㅎ

떡도 넣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제일 위칸에 꼬치 종류가 있어요

어묵부터 오징어 완자, 문어..?

 

근데 완자 다 똑같이 생겼는데 이름이 없어서

뭐가 뭔진 잘 모르겠어요ㅎㅎ

 

그냥 담아봅니다

 

 

 

 

 

 

 

 

 

 

햄, 유부, 라면사리 등등 정말 많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합니다!

 

 

 

 

마라탕과 마라샹궈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어요

마라탕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고ㅎㅎ

 

다들 이제 어떻게 먹는지 아시죠!!+_+

 

 

 

 

원산지도 표기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흰 마라탕으로!!

소고기(3,000원 추가), 꼬치류 3가지(3,000원 추가)해서

12,000원 정도 나왔어요

 

얼마큼의 양인지 못 찍었네요ㅎㅎ

+

꿔. 바.로. 우!!(10,000원)를 시켰어요!

꿔바로우 너무 사랑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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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마라 룽샤 45,000원

마라비빔면 7,000원

새우 계란볶음밥 8,500원

꿔바로우 10,000원

미니 전 2,000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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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비빔면 생소한 데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

 

 

 

 

 

 

 

 

 

 

저희가 시킨 2단계(신라면 정도의 중간 매운맛) 마라탕이 나왔어요!

그릇이 진짜 커요!!

 

세숫대야인 줄ㅎㅎ 2인분이 담겨서 그런가요?

 

 

 

 

좋아하는 재료 하나둘 담다 보면

항상 한가득이에요ㅎㅎ

 

저는 마라탕 먹을 때 배추나 숙주, 청경채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는 거 같아요!

그러다 보면 다른 재료가 부족해 보이고

 

그렇게 계속 넣다 보면 이렇게..ㅎ

 

 

 

 

여러 가지 재료 듬뿍듬뿍 퍼서

 

 

 

 

 

 

 

 

 

 

한 입에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전에는 재료 하나하나 먹었다면

요즘엔 여러 가지를 한 번에 입 안 가득 먹는 게

그르케 맛있더라고요+_+

 

생각보다 마라 맛은 쎄지 않아요!

전 마라향이 약한 걸 좋아하는 편인데도

 

여긴 많이 약해요ㅎㅎ

강한 마라탕을 원하시는 분들은 많이 아쉬우실 듯!

 

 

 

 

곧이어 나온 꿔바로우

꿔바로우는 항상 적은 거 같은 데 먹다보면 많아요ㅎㅎ

 

마라탕과 꿔바로우 조합

말해뭐해♥

 

양쪽 번갈아서 먹으면

끝도 없이 들어가는 거 아시죠?

 

 

 

 

한 입크기로 쫙쫙 잘라서!

 

바삭바삭한게 진짜 맛있어요!!

꿔바로우도 소스가 그렇게 강하지 않아요

 

어디가면 소스가 너무 강렬하게 셔서

먹다 질리기도 하는 데

여긴 탕수육과 꿔바로우 그 어느 사이ㅎㅎ

 

전 부담없이 더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ㅎㅎ

 

 

깔끔하면서 가볍게 먹을 수 있었던 영진마라탕!

이수역에서 마라탕, 꿔바로우 집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