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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인천 홀투어] 주안 CN 웨딩홀 후기2: 엘로이즈, 사루비아 / 장단점, 주차, 위치

by 라이언퀸v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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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홀투어] 주안 CN 웨딩홀 후기: 엘로이즈, 사루비아 / 장단점, 주차, 위치 

 

 

 

사진에 영상까지 담으니 글이 너무 길어져 후기1,2로 나누었으니

오펠리스홀이 궁금하다면

 

주안CN웨딩홀 - 오펠리스홀, 연회장 보러 가기

 

 

 

 

 

ㆍ3층 엘로이즈 홀

 

오펠리스홀을 보고 온 뒤라 크게 감흥은 없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객 300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어 구경하는 정도로 둘어보았다.

 

신부대기실과 이어져 있는 문이다.

 

 

 

 

 

예식이 마무리되는 중이기도 했고,

상대적으로 오펠리스홀이 너무 좋아서 엘로이즈홀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다.

 

느낌은 오펠리스홀과 사루비아홀 그 중간 어디쯤..인거 같다.

 

 

 

 

 

 

총 200석 규모

 

 

 

 

 

 

ㆍ2층 사루비아홀

 

이곳은 오펠리스홀과 반대로 밝은 하우스 스타일이다.

오펠리스홀에 비해 작은 사이즈지만 다른 예식장에 비하면 또 작은 편은 아니다.

 

 

 

 

 

 

 

오펠리스홀이 꽤나 맘에 들었는지, 계속 비교하게 된다 ㅎㅎ

 

 

 

 

 

 

소규모 예식을 원하는 예비부부에게 맞춰진 예식장이다.

 

창문+나무 인테리어로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천고가 낮은 데도 불구하고 밝고 화사해서 답답한 느낌은 없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러블리한 느낌이 난다.

따뜻한 색감의 꽃들이 풍성하게 꾸며져 있다.

 

 

 

 

 

 

 

총 150석의 자리가 준비되어 있고

소규모 예식에 맞춰져서 홀이 작은 편이라 버진로드도 짧은 편이다.

 

 

조명을 켜면 화사함과 푸릇푸릇함이 배가 된다.

 

 

 

 

 

 

주례단상에서 본 모습

사루비아홀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소규모홀이라 처음부터 선택할 수 없었지만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가끔씩 생각나는(?) 홀이다.

 

 

 

 

 

 

 

 

 

신부가 등장할 때 세팅되는 조명

주안CN은 뭔가.. 연출 장면을 보여주실 때마다 아련(?)한 느낌이 난다. 

몽글몽글해지면서 눈물이 날 것 같은 ㅎㅎ....

 

다른 예식장에선 별 감흥없었는데,

왜 유독 여기에선 그런 느낌이 나는지 모르겠다.

 

 

 

 

 

 

신부대기실에서 나오면 보이는 홀 모습

주안 CN은 신부 입장하는 동선이 좋은 게 특징인 것 같다.

 

 

 

 

 

ㆍ사루비아홀 신부대기실

 

홀과 비슷한 유러피안+가든 느낌이 나는 신부대기실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23.03월)에는 홀에 비해 풍성함이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현재 기준(24.01월)으로는 꽃 장식이 추가되어 풍성해진 듯하다.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ㆍ주안 CN 웨딩홀 장단점

 

장점

1. 건물 자체가 웨딩홀이다.

2. 조명 조절이 가능해 밝은 예식, 어두운 예식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다.

3. 지하철로 온다면 주안역에서 1분 컷

4. 대관료, 식대 비용이 합리적이다.

5. 모든 홀의 신부대기실이 각 홀과 연결된 문이 있어 복도에서 따로 대기할 필요 없다.

 

 

단점

1. 주차 불편(주차요원이 있다고 하지만, 출입구가 하나인 점은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2. 홀의 모든 꽃들이 조화로 이루어져 있다.(크게 퀄리티가 떨어지진 않지만 생화를 원한다면 단점일지도?)

 

 

 

최종후기

처음부터 눈여겨보던 웨딩홀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넓고, 예뻤다.

오펠리스홀에서 신부가 등장할 때 주목도가 높은 것도 인천 최고ㅎㅎ?

홀의 전체적인 느낌이 올드하다는 글도 봤었는데, 올드보다는 고전미라고 하자.

 

그러나 결론적으로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주차문제가 아~~~~주 컸다.

출입차가 한 곳에서 이루어진다는 점과 주차공간이 넉넉해 보이지 않았다.

하객으로 결혼식장 다닐 때 주차문제로 힘들었던 기억이 많아서

우리에게 주차는 예식장 선택의 1순위였다.

 

 

생각보다 홀이 꽤 맘에 들어 가계약이라도 할까 했는데

'응, 아니야~'라고 굳건히 대답하는 예랑ㅎㅎ

 

 

아쉽게도 우리에겐 맞지 않아 선택하지 않았지만,

인천 홀투어를 하고 있다면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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